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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이야기

지방간, 간염에 효과가 있는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열매, 잎, 줄기, 뿌리, 껍질 등 어느 부분이나

 

모두 약으로 쓸 수 있다.  열매는 오장의 기능을 순조롭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술독을 풀고 풍습으로 인한 마비를 풀고,

 

술과 여색을 밝혀 몸이 심각하게 허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잎은 진하게 고약처럼 달여서 구토를 멎게하거나 술독을 푸는데 쓴다.

 

줄기는 몸이 허약하여 피를 토하거나 풍습으로 인하여 뼈와 근육이

 

아픈데에 쓰면 좋다.  껍질은 음식이나 술을 먹고 체한데나 치질을

 

치료하는데에 좋다.

 

 

 

헛개나무는 술로 인하여 간, 위장, 폐, 대장, 뇌 등이 나빠진 것을

 

고치는데 특효가 있고, 가슴 속의 열과 갈증을 없애고 구토를 멎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변비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한다.

 

황달에는 헛개나무가 가장 좋은 치료약 중에 하나이다.

 

황달뿐만 아니라 간염, 복수가 차거나 췌장염,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데

 

는 허깨나무가 효과가 있다.  알콜중독이나 숙취를 없애는 데에 효과가

 

특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