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감정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한자로 이름을 짓는 분들이 있네요. 섬지(洔), 작은 섬 지, 갑자기 불은 물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로 짓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 한자가 다른 좋은 뜻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섬 지와 같은 한자라면 이름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법원 인명용 한자에 있다고 하여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섬 지/작은 섬 지/ 갑자기 불은 물이라는 뜻을 사람 이름에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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