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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 돌고래전망대. 경관이 예술이다

남은작명철학원 2021. 11. 3. 10:48

서이말등대로 갔다가 다시 공곶이로 가는 코스로 돌아온다. 이정표를 따라가면 임도라서 큰 길로 연결된다. 서이말등대와 공곶이 이정표 구간에서 약 30미터 정도 걸으면 아래에 작은 오솔길이 보인다. 작은 오솔길을 걸어가야 돌고래전망대를 거쳐 공곶이로 연결됩니다. 다음에는 임도를 걸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작은 오솔길로 길을 잡기로 한다

돌고래전망대에 돌고래는 없다. 봄에 멸치를 따라 온다고 한다. 돌고래가 없어도 어떠랴. 탁트인 바다 전경이 너무 시원하다. 내 가슴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