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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이야기

30대 중반에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음

 

세궁이 너무 약하다. 거쇠/승쇠하고 있고 설기당하고 있어 세궁이 너무 약하다. 다만, 형제궁에 일간이 있고 동처에 있는 것은 다행이다.

가정궁은 무난하다. 사문/천의로 길흉이 교차하고 있고, 병가을, 금생수하고 있다.

 

다만, 형제궁이 월지에 있고 중궁에 손이 강하여 년지 7화 관귀를 자오충/인신충하고 있다. 30대 중반 관귀 대운에 자오충/인신충하여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49세-51세 사이에 3목 편재궁에 있다. 인신충하고 있으나 구금이 6수를 생하고 6수가 3목 편재를 생하고 있다. 직장을 구하기 어려우니 작은 분식집 정도나 포장마차를 하는 것은 무난하지만 크게 사업을 하면 감당하기 어렵다. 52세-60세는 비견운에 해당한다. 일반 사업은 좋지않다. 차라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격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