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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통영(1) 유치환 선생의 청마문학관

 

 

 

 '깃발'시로 유명한 유치환 선생의 청마문학관은 중앙시장 근처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통영 꿀빵을 드시면서 동피랑벽화마을도 구경하신 다음에 천천히 이순신공원 방향으로 길을 잡으세요. 이순신공원을 가다보면 좌측에 청마문학관 및 통영 기상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청마문학관을 보시고 기상대를 거쳐 이순신공원으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보시기바랍니다.

 

청마문학관 관람료는 성인은 1500원/청소년은 1000원입니다.

 

미루나무와 남풍

 

산록의 눈부신 단장을 하고

언덕 위 한 그루 미루나무는

원칠하고도 연연한 당신의 모습

 

지금....

 

 

 

 

 

그 당시 통영에는 유명한 예술가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천천히 유치환 선생의 시를 음미하면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담한 사이즈를 문학관입니다...

 

 

유치환 선생의 생가모습..

 

 

소박한 장농과 이불이 정겹다..

 

 

청마문학관을 관람하신 후에 통영 기상대를 거쳐 계속가면

이순신공원이 나옵니다. 토영이야길이 시작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