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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좋은 상호작명법

체인점 상호나 대리점 상호를 작명할 필요가 있을까??

참고로 저는 상호를 짓지 않습니다. 사업자의 80%가 망하는 경제체제에서 상호를 짓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띠별로 상호를 짓는 방법에 대하여는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을 보시기 바랍니다.

 

수십년 전에 대리점을 운영했던 대부분의 업체사장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 까?? 궁금하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속하여 하청사업을 하던 사장들이 지금이 뭐하고 있을까. 그 분들은 지금 성공하여 살고 있을까. 아니면 후회하고 있을까

 

본사의 호구나 밥줄로 전락하고 있음에도 수십년 동안 대기업과 하청 업체 사이의 종속관계는 변하지 않고있다. 호구로...밥줄로...

 

왜 변하지 않았을까??  약자인 자영업자에 관심을 갖는 정치인이나 정부는 없었다. 강자인 사업자에서는 돈이 나오지만 약자인 자영업자에게는 돈이 나오지 않아서... 아니기를 바라지만 현실이지 않을까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지않는 분들의 사업 운세는 개인의 재물 길흉에 기인하는 점이 많다. 그러나 체인점 사장님의 운명은 개인 재물운세+ 체인점 본사의 운세에 기인한다. 따라서, 본사가 체인점 운영자들을 착취만 하지 않고, 상생을 한다면 개인 운세가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어느정도 재물을 모을 수 있다.

 

그런데, 대리점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더 재물상의 손실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사가 자영업자들은 호구,돈줄, 밥줄로 보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새로운 정부가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체인점 구조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예전에는 1-2년이 지나야 사업 승패가 났다. 요새는 6개월, 3개월, 1개월로 줄었다. 한달이면 사업의 승패가 결정된다. 상호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효과가 발휘되기 전에 이미 망하는 시대다.

 

운세에 좋은 상호를 작명해주는 작명소도 바보가 아닐까?? 1개월이 지나면 이미 사업 승패가 판가름이 날 만큼 경제적인 여건도 좋지않은 시기인데..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 중에서 80% 이상이 고전하는 시대상황에서 상호를 지어주는 분들이 있다면... 이 또한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분들은 개인 사업운세에 따라 길흉이 교차한다. 그런나, 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개인 운세에 따라 길흉이 교차하는 것은 아니다. 체인점 본사의 운세에 따라 아주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사가 업주에게 이득을 볼 수 있는 풍토를 법적으로 조성한다면 하청업자 사장님들의 운세도 어느정도 좋아질 수 있다. 하청업체들의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이번 정부에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대리점이나 체인점 사장 중에서 제대로 돈을 번 분들은 없다. 결코 없다.

 

 

사업하는 분들이 80%는 성공하고 20%는 정도는 실패하는 경제여건이 조성이 되어야 저와 같이 작명가도 같이 먹고 살지 않을까한다.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에 '띠별로 상호를 짓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방법에 따라서 상호를 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