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주,궁합,풍수

의처증 남편, 남자는 어떠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을까

 

 

 

 

정미년 병오월 정사일 경술시에 태어난 남자.

 

자신 아내에 대한 의심이 많다. 아내의 불륜을 끊이 없이 의심했다.

 

왜 이 남자는 아내를 평생 의심했을까.

 

 

남자 사주에 불기운(화오행)이 너무 강하다. 수오행(물기운)이 없어

 

조후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주이다.   사주에 경금을 정재(아내)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견이 너무 많다.  비견이 7개나 있다.

 

아내는 하나인데, 비견이 7개나 된다. 아내 입장에서는 남자가

 

7개나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내를

 

의심하는 의처증이 심했다.

 

 

그래도, 자신 사주에 화오행이 너무 강하므로 여자 사주에 수오행/금오행을 많이 가진 여자분과 결혼을 했다면 의처증이 조금을 해소되지않았을까 생각도 하여본다.

 

사주는 100% 정해진 것은 아니다. 어떠한 배우자를 만나느냐 하는 것도 이 남자분 운세에 어느 정도 여행을 미친다고 본다.

 

 

 

기문둔갑을 보면 화국/성국이다. 일단 사주 모습은 좋아보인다.

형효가 있어 이 남자분도 부부 갈등 기운은 있다.

 

 

 

 

 

 

 

 

23세-30세 사이에 결혼을 한다고 하면 재성운이 오는데  공망이다.

형효가 있고, 사유축 삼합이 이루어져 비겁 기운이 강하므로 부부운이

약한 편입니다.

 

관귀 기운이 강하여 관인상생이 모습고 있고, 치귀자 모습도 가지고 있으므로 군인,경찰.교도행정.교사,토목,건축, 의료행위 종사자 등과 같은 직업을 갖는다면 직업운은 좋은 편에 속한다.

 

자신 아내에 대한 지나친 집착만 버린다면 어느정도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인 금오행/수오행을 많이 가진 여자분을 만나다면 아내에 대한 의심도 줄어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