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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이야기

사업을 해도 좋을까. 개업을 해도 좋을까- 기문단시점

 

 

 

기문으로 개업이나 사업을 해도 좋을까에 대하여 단시점을 해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신생재가 되어야 한다. 동처에 손효,재성효가 동하여 식신생재가 되면

일단 자그만한 규모의 사업을 경영하는 것은 가능하다

 

-식상상재하여 관성까지만 연결이 되면 사업을 시작하면 조직배를 포함하

사업에 간섭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피곤한 경우가 발생한다. 돈뜯으

오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사업체를 관리하는 공무원들도 사업체에 자주

방문한다.  

 

-식신생재하여 관성,인수로 이어져 세궁으로 연결이 되면 큰 규모의 사업은

가능하다

 

-사업이나 개업을 묻는 경우에 손효를 위주로 본다, 즉 식상이 동처에 없으면 사업이 불가능하다

 

-업종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다.

 

병원,의원,약국,신문사,잡지사 등과 같은 경우에는 손효가  관귀를 극하는

경우에도 사업이 가능하다.

일반 사업인 경우에는 반듯이 손효가 동하여야 가능합니다. 손효가 동하지 않고, 재성만 동하는 경우에는 사업이 불가하다.

-세궁의 강약을 판단한다. 세궁이 약하면 재물을 얻기 어렵다. 세궁이

강하면 사업이 좋다. 원진국인 경우에는 동업을 하는 것이 좋지않다.

-직업소개소나,철학관,심부름 센터와 같은 경우에는 관인상생여부를

살피고, 일반 사업의 경우에는 식신생재 상태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