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 음력 7월생 여자분입니다. 가끔 사주에 이혼수가 있으면 100% 이혼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혼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반듯이는 아닙니다. 이혼수가 보이는 시기에는 1)가끔 주말 부부 형태를 취하는 것도 좋고 2)외국이나 섬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사는 것도 좋고 3)종교를 갖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사주라고 하다라도 다양한 변수에 의하여 이혼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단 진생 성국이 되고 있어 남편덕은 볼 수 있는 사주입니다. 다만, 중궁에 관이 있어 재혼수가 있는 사주입니다. 또한 세궁과 형효가 같이 동처에 있어 이 여자분의 남편도 바람기가 있고 다른 여자가 있을 수 있는 사주입니다. 운세 흐름상 37세-45세 사이에 상관궁에 있어 배우자와 갈등이 있고, 5/7/9 삼살을 이루고 3목 남편을 치고 있어 민사소송이나 남편과 갈등이 많은 시기입니다. 45세 까지는 가끔 주말 부부 형태를 취하거나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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