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에 이런 곳이 있다니?? 나만 몰랐었나.
작은 모래사장?? 제법 큰 왕몽돌밭?? 바다위에 있는 산책로도 있다
지세포항을 산책하다가 천천히 해안가를 따라 오른다
운동 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밀물 시간이다. 낚시를 하는 사람도 제법 모인다.
저 멀리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보인다.
산책로 입구에 들어선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 모습이 정겹다.
거제 지세포항 전망대에서 산책로가 시작된다. 약 1.3키로 정도인데,
바다바람을 맞고 걷는 느낌이 좋다.
밤 22시 30분이라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아마 밤 22시 30분 까지는 산책로를 따로
조명이 들어오는 모양이다. 저녁을 먹고 다시 한번 올까
모래 사장도 있다. 밀물 시간인데, 잠기지는 않았다.
20-30명 정도 머무를 수 있는 작은 백사장이 2군데 있다.
탠트를 설치하기는 그렇다. 접이식 의자를 놓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산책로 끝에 다다르니 왕 몽돌밭??이 보인다. 제법 큰 규모다.
여름철에 놀기에는 적당한 공간으로 보인다. 절 멀리에 해안가를 따라 나무 데크가 보인다.
다음에는 해안선을 따라 끝까지 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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