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덥네요. 여름철에 남파랑길을 걷기에는 덥네요. 여름철에는 역시 그늘이 많아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코스가 좋다. 거제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옥화벽화마을 코스가 제일 좋네요.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을 출발하여 옥화벽화 마을 코스는 3개 코스가 있다. 1개 코스는 약 1시간 걸리므로 3개 코스를 반복하면 3개에서 4시간 걸리겠네요. 여름철에 바다를 보면서 걷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니 제일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옥화벽화 마을 방향으로 나오면 바닷가를 따라 나무데크가 놓여있어 경관이 좋아요
나무데크가 끝나는 곳에 채홍 커피숍이 있구요. 50미터 더 가면 가람팬션 커피숍이 새로 생겼네요. 눈꽃 빙수를 파네요.
50미터 더 가면 문어랑 식당이 보입니다. 문어떡뽁이. 문어라면. 문어밥을 파네요. 문어가 들어간 떡뽁이가 맛있어요


가벼운 차림으로 걷기에도 길이 아주 좋네요
바다를 내려보면서 걷다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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